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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대학, 중장년 역량강화 학교 참여자 250명 모집
입력 2026.03.13 01:25수정 2026.03.13 01:25조회수 2댓글0

29일까지 온라인 신청…4월 11일 입학식


4050 인생디자인학교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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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은 중장년 세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4050 인생디자인학교'에 참여할 25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생애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이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인생 후반기를 설계하고 새로운 도전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강동구)와 다시가는 캠퍼스(관악구) 두 곳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평일 저녁과 주말 시간대를 포함한 일정으로 편성되며, 서울에 거주하거나 직장 등 생활권을 둔 40∼64세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라이프스킬 살롱(탐색과 확장)', '플랜하우스 워크숍(계획 구체화)', '프로젝트 실험실(실행과 변화)' 등 3단계로 운영된다.

4월 1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성과공유회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라이프스킬 살롱 과정에서는 경험과 역량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며, 플랜하우스 워크숍 단계에서는 3년 후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프로젝트 실험실 단계에서는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성과로 만들어내는 경험을 한다.

지난해에는 50대 유튜버로 데뷔한 사례, 브런치 작가 활동으로 연재한 에세이를 전자책으로 발간한 사례가 나왔다.

세 번째 단계인 프로젝트 실험실 단계에서는 소통을 끌어내는 실전 스킬을 배울 수 있는 '퍼실리테이터(활동 촉진자)' 양성 과정을 들을 수 있다.

모집은 지난 9일 시작됐으며 오는 29일까지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4월 7일이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새롭게 도입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단순한 교육 수혜자에서 지역사회를 이끄는 조력자로 성장하는 서울 평생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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