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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항공사에 지속가능항공유 구입 보조금 지원 방침
입력 2026.02.01 03:31수정 2026.02.01 03:31조회수 0댓글0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기존 항공유보다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지속가능항공유(SAF) 보급 확산을 위해 항공사에 구입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지난해 준공된 일본 코스모에너지의 SAF 양산 설비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DB화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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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은 전날 열린 관민 협의회에서 SAF 도입 촉진을 향한 기본 방침을 이처럼 정했다.

일본 정부는 항공 분야 탈탄소 대책으로 SAF 보급 확산을 추진 중이며 이번 기본 방침에서 종래 항공유와 SAF의 차액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아사히신문은 "정부는 앞으로 구체적인 자금원 마련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나, 항공권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일본 항공사들은 SAF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오는 2030년 연료의 10%를 SAF로 대체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앞서 일본 석유 가공업체 코스모에너지홀딩스는 지난해부터 SAF 양산을 개시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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