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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소식] 데이식스 도운, 소아청소년 치료비 1억원 기부
입력 2025.11.04 01:23수정 2025.11.04 01:23조회수 1댓글0

이승기 신곡 '너의 곁에 내가'·日 '여고생 가수' 츠키 내한


데이식스 도운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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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선한 영향력 전한 도운 = 밴드 데이식스의 도운이 지난 달 31일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수술과 이식 등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도운은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운은 2015년 데이식스의 드러머로 데뷔해 최근 10주년을 맞았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19∼2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The Present)를 개최한다.

이승기 '너의 곁에 내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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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사운드의 신곡 내는 이승기 = 가수 이승기가 오는 18일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를 공개한다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4일 밝혔다.

'너의 곁에 내가'는 파워풀한 밴드 음향과 이승기의 폭발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 록 사운드의 곡이다. 이승기가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5월 발표한 '정리' 이후 6개월 만이다.

이승기는 신곡에서 지치고 힘든 순간에 곁을 지켜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승기는 현재 JTBC '싱어게인4'의 MC로 활약하며 음악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싱어송라이터 츠키 내한공연 포스터

[레드슬리퍼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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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의 첫 내한공연 = 일본의 '여고생 가수'로 알려진 츠키가 내년 4월 11∼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공연기획사 레드슬리퍼스가 밝혔다.

2008년생으로 현재 고등학생인 츠키는 2023년 발매한 '만찬가'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일본 대표 음악방송 '홍백가합전'에 출연했으며, 내년 2월 일본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도쿄 부도칸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츠키가 진행하는 첫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그는 공연에서 '만찬가'를 비롯한 자신의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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