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日도쿄전력, 2027년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 추진
입력 2025.07.01 02:19수정 2025.07.01 02:19조회수 0댓글0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대규모 정부 자금 투입으로 반 국유화 상태인 일본의 도쿄전력홀딩스가 이르면 2027년도부터 데이터센터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일 보도했다.

도쿄전력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그동안은 자회사가 데이터센터의 송배전망 등 간접 사업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도쿄전력홀딩스가 직접 나서 본격적인 데이터센터 사업에 나선다.

도쿄전력은 독자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살려 중소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 요코하마시에 전시실도 마련해 국내외 통신사나 정보기술(IT) 업체, 관공서 등을 상대로 판매 활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ev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좋아요
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한일생활정보 한터
미코아카데미
한터애드
딤채냉장고
한국시장
코아부동산
신주쿠부동산센터
재팬고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