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리믹스 앨범·피원하모니 새 월드투어

빅오션 JJ '버킷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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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빅오션 JJ, 신곡 '버킷 햇' 발표 = 그룹 빅오션의 PJ와 지석이 유닛(소그룹) '빅오션 JJ'를 결성해 9일 신곡 '버킷 햇'(BUCKET HAT)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빅오션 JJ는 9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AI 포 굿'(AI for Good) 총회에서 '버킷 햇'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멤버들은 이 자리에서 버킷햇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수어 랩을 선보일 예정이다.

빅오션은 앞서 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애니메 프렌즈 2025'(Anime Friends 2025)에 K팝 가수로는 유일하게 참석한다.

걸그룹 모모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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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랜드, 리믹스 앨범 '페스티벌랜드' 발표 = 걸그룹 모모랜드가 지난달 30일 리믹스 앨범 '페스티벌랜드'(FESTIVALAND)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앨범에는 대표곡 '뿜뿜', '뱀'(BAAM), '어마어마해'가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라틴, 록 등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돼 실렸다.

타이틀곡 '뱀'(EDM 리믹스)은 중독적인 멜로디에 EDM 기반의 댄스 리듬과 라틴 분위기가 어우러진 리믹스곡이다.

모모랜드는 리믹스 앨범 이후 신곡을 발표해 활동을 이어간다.

피원하모니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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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원하모니, 8월 서울서 월드투어 시작 = 그룹 피원하모니가 다음 달 9∼10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새 월드투어 '플러스테이지 H : 모스트 원티드'(P1ustage H : MOST WANTED)를 시작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들은 서울 공연 이후 9월 뉴어크·페어팩스, 10월 토론토·포트워스·덜루스·시카고·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 등을 찾는다.

피원하모니는 이번 투어를 아레나급 공연장에서 열어 더 많은 팬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들은 북미 공연 이후 10월 상파울루·리마, 11월 산티아고·몬테레이 등을 찾는 남미 투어도 연다.

ts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