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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먼치킨 길들이기' 등 새 노블코믹스 4편 공개
입력 2025.03.14 02:12수정 2025.03.14 02:12조회수 0댓글0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 신작 웹툰

[카카오엔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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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웹툰인 노블코믹스 4편을 새롭게 공개했다.

카카오엔터는 14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먼치킨 길들이기', '악당은 살고 싶다', '제국의 시녀', '신마의선' 등 신작 웹툰 4편을 연재한다고 밝혔다.

'먼치킨 길들이기'는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의 말차 작가가 쓴 웹소설을 웹툰화했다. 판타지 웹소설 속 희대의 악녀로 환생한 주인공이 운명을 바꿔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악당은 살고 싶다'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이 개발하던 게임 캐릭터에 빙의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노블코믹스, '제국의 시녀'는 회귀 후 개과천선하려는 주인공을 그린 웹소설을 웹툰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의술가와 무협고수 간의 우정을 그린 동명 무협 웹소설 '신마의선'도 웹툰으로 재탄생했다.

카카오엔터는 인기 웹소설을 웹툰으로 각색해 더 많은 독자를 끌어모으는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도 카카오엔터에서 인기를 끈 대표적인 노블코믹스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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