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루마니아 꺾고 4연승…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 8강 진출
입력 2022.08.04 10:35수정 2022.08.04 10:35조회수 0댓글0

루마니아 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김세진
[국제핸드볼연맹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핸드볼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김진순(인천비즈니스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4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9회 세계여자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6일째 결선리그 3조 경기에서 루마니아를 33-31로 물리쳤다.
조별리그에서 스위스, 독일, 슬로바키아를 차례로 물리친 한국은 핸드볼 강호들이 즐비한 유럽 국가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루마니아 전에서 상대 슈팅을 막는 한국 선수들.
[국제핸드볼연맹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에 1골을 앞선 한국은 10골을 넣은 김민서(황지정산고)와 6골을 기록한 김서진(일신여고) 등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 한때 6골 차까지 간격을 벌렸다.
한국은 5일 네덜란드와 결선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18세 이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최근 두 차례 대회였던 2016년과 2018년에 연달아 3위에 올랐다.
<4일 전적>
▲ 결선리그 3조
한국(2승) 33(17-16 16-15)31 루마니아(1무 1패)
네덜란드(1승 1무) 31-25 독일(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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