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우정 여행…JTBC '소시탐탐' 1.2%로 출발

입력 22. 07. 06 10:59
수정 22. 07. 06 10:59

KBS '갓파더' 1.9%로 종영…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도 막 내려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TBC '소시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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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그룹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방송에서 다시 뭉친 모습을 담은 JTBC 새 예능 '소시탐탐'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된 '소시탐탐' 첫 회 시청률은 1.2%로 집계됐다.

첫 회에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파티를 벌였다. 막내 서현은 다른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태연은 서기, 윤아는 총무, 티파니는 홍보와 사진을 맡는 등 멤버별로 역할도 정했다.

이후 본격적인 우정 여행을 떠난 소녀시대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밥값 내기, 방 배정 미션을 하면서 서로를 거침없이 대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에서 2007년 데뷔해 15년 동안 함께 해온 이들의 우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BS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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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오후 11시 방송된 KBS 2TV 가족 예능 '갓파더'는 시청률 1.9%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 회에서는 서로를 '딸', '엄마' 등으로 부르며 가족처럼 지낸 멤버들이 특별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갓파더'는 출연진과 시간대가 자주 바뀌면서 혼란을 빚기도 했지만 독특한 출연진의 조합으로 시선을 끌었다.

조나단은 김숙을 위해 아프리카 문화를 반영한 생일파티를 준비했고, 강주은과 가비는 월미도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딸 가비의 과감한 패션에 말을 못 잇는 엄마 강주은의 모습이나 남매 사이로 출연한 김숙과 조다난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재미를 줬다.  

[티캐스트 E채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티캐스트 E채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도 전날 10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에는 지난 2년 동안 함께 했던 45개 종목 124명 선수의 대장정을 정리하는 시간이 담겼다.

'최고의 경기', '최다 우승자' 등을 꼽고 난 후 출연진은 아쉬움과 고마움을 담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노는언니'는 전문 MC나 방송인 없이 여성 운동선수들을 주인공으로 해 신선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인기 스포츠 스타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출연해 비인기 종목의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호응을 얻었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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