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한국문화재재단 21∼23일 '처용나례희' 공연

입력 22. 07. 06 10:14
수정 22. 07. 06 10:14

문화재청, '울진 산불 대응' 등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 선정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처용나례희' 리허설 현장 모습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 한국문화재재단 21∼23일 '처용나례희' 공연 =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달 21일∼23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처용(處容)나례희(儺禮戱)' 공연을 펼친다.

예술단 창단 4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은 민속극장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전통춤 공연이다.

공연에서는 섣달그믐날 밤 궁중이나 관아·민가에서 묵은해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던 의식인 나례(儺禮)와 처용무를 중심으로 탈을 쓰고 하는 전통극 양식인 '가면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다.

올해 새로 부임한 김경숙 예술감독이 젊은 예술인 7명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한국문화재재단(www.chf.or.kr) 또는 한국의집 누리집(www.chf.or.kr/kh)을 통해 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회당 최대 1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재청 로고

[문화재청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문화재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 선정 = 문화재청은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면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성과를 낸 상반기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사례로 총 8건을 선정했다.

1분기 최우수 사례에는 이집트 최대 규모 신전으로 꼽히는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의 붕괴한 탑문을 한국 정부가 해체·복원하기로 하고 양국 간 양해각서를 체결한 사례가 뽑혔다.

지난 3월 강원 삼척, 경북 울진 등 동해안에서 큰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울진 불영사의 보물 3점과 시도지정 문화재 1점을 신속하게 이송 대피한 사례는 2분기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문화재를 표기할 때 지정 번호를 표시하지 않도록 법령을 개정한 사례, 댄스 퍼포먼스 그룹 '홀리뱅'과 협업해 인천공항 입국장의 전통문화 디지털미디어존을 꾸민 사례 등이 우수 사례로 뽑혔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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