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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 1위
입력 2026.09.18 04:03수정 2026.09.18 04:03조회수 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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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인문서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가 전주에 이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켰다.

교보문고가 18일 발표한 9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가 정상을 차지했다. 이 책은 전주에 3주만에 종합 1위를 되찾은 바 있다.

최인서의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 유래혁의 '수족관',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등 소설이 차례로 종합 2∼4위였고, 소설가 김애란의 에세이 '그랬다고 적었다'가 종합 5위였다.

조정래가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 소설 '서리꽃'은 7계단 상승해 종합 12위에 올랐다.

이밖에 출판사 민음사의 '책×빵' 협업 마케팅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세계문학전집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교보문고는 분석했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각각 7계단 상승해 종합 13위, 19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 교보문고 9월 2주차 베스트셀러 순위(9월 9일∼15일 판매 기준)

1.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세네카·논픽션)

2.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최인서·다이브)

3. 수족관(유래혁·포스터샵)

4. 싯다르타(헤르만 헤세·민음사)

5. 그랬다고 적었다(김애란·문학동네)

6. 니체의 초월자(프리드리히 니체·히읏)

7. 모순(양귀자·쓰다)

8. 마음의 어휘력(조아란·페이지2북스)

9. 오디세이아(호메로스·현대지성)

10. 테오(앨런 레비·오팬하우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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