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야행, 생생 국가유산,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

2025년 죽서루 일원에서 열린 삼척국가유산 야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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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2027년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서 강원 삼척시가 신청한 '국가유산 야행', '생생 국가유산',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등 3개 분야가 선정됐다.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에 소재한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공연·체험·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국민들이 국가유산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삼척 국가유산 야행'은 2026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했음에도 시가 자체 시비를 투입해 오는 10월 17∼18일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야행을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더욱 내실 있게 보완해 2027년 국가유산청 공모에 재도전, 다시 선정됐다.

2025년 죽서루 일원에서 열린 삼척국가유산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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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삼척 국가유산 야행은 국보 죽서루와 삼척도호부 관아 일원에서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특히 지역의 역사 문화자원과 원도심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삼척만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유산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과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도 각각의 국가유산이 가진 역사적 가치와 이야기를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성남 문화예술과장은 16일 "3개 활용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국가유산의 가치를 체감하고, 국가유산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죽서루 일원에서 열린 삼척국가유산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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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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