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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논의…AI로 위기징후 탐지
입력 2026.09.14 04:56수정 2026.09.14 04:56조회수 0댓글0

청소년정책위…경계선지능 청소년 발달지원 시범사업도 논의


청소년 방황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9차 청소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청소년 디지털 시민교육과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등 현안을 논의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정책위원회는 청소년정책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2015년부터 운영됐다.

위원장은 성평등부 장관이며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된 정부위원, 전문가와 청소년을 포함한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위원회에는 청소년위원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 1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2명 등 6명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등 위기청소년 지원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청소년상담1388 통합관리시스템과 인공지능(AI) 위기 징후 탐지시스템 구축, 위기 유형별 관리 강화, 경계선 지능 청소년 대상 발달지원 시범사업, 비행 청소년 보호·사회복귀 인프라 확충 등 내년도 예산안에 담긴 사업들이다.

위원회는 또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 디지털 시민교육' 현황과 '2026년 청소년 특별회의' 운영 현황을 보고받는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다양한 사회 환경 안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은 청소년 개인은 물론 국가와 사회, 가족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라며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담아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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