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솜씨발표회'·한·영 판소리 '긴긴밤' 시드니오페라하우스 공연

2026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쇼노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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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12년 만에 공연 =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오는 11월 11일부터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 무대에 오른다고 공연제작사 쇼노트가 31일 밝혔다.
찰스 디킨스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프랑스 혁명기를 배경으로 인물들의 구원과 희생을 그린다.
2012년 국내 초연 이후 2014년 세 번째 시즌에 이어 12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프로덕션은 대본과 무대, 의상 등을 새로 정비하고,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한 신곡 2곡을 더했다.
시드니 칼튼 역에는 카이와 신성록, 고은성이 출연하며 찰스 다네이 역은 백형훈과 진태화, 노윤이 맡는다. 루시 마네트 역에는 선민과 이지혜, 김수연이, 마담 드파르주 역에는 이영미와 김소향이 캐스팅됐다.

국립국악원 '솜씨발표회'
[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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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악원 '솜씨발표회' = 국립국악원은 지난 29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찾아가는 국악동행' 장기교육과정 참가자들의 결실을 선보이는 '솜씨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솜씨발표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무대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 7개 기관에서 교육에 참여한 아동·청소년 104명이 올라 지난 4월부터 5개월 동안 익힌 민요, 판소리, 가야금, 단소, 강강술래 등 국악 기량을 펼쳤다.
'찾아가는 국악동행'은 국악원 연주단원이 교육기관을 직접 찾아가 국악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전국 10개 기관에서 운영됐다.

입과손스튜디오·시드니오페라하우스 공동 창작 판소리 '긴긴밤'
[시드니오페라하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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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 판소리 '긴긴밤' 시드니오페라하우스 공연 = 판소리 창작단체 입과손스튜디오는 시드니오페라하우스와 공동 창작한 한·영 바이링구얼(Bilingual) 판소리 '긴긴밤'을 다음 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호주 시드니오페라하우스 더 스튜디오에서 선보인다.
루리 작가의 동명 어린이문학을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시드니오페라하우스의 첫 국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 '와일드 싱즈'(Wild Things) 참가작이다.
연출가 이상숙을 중심으로 소리꾼 이승희, 음악감독 이향하 등 국내 창작진과 번역가 이경후, 시드니오페라하우스 어린이·가족·창의학습 부문 책임자 타마라 해리슨이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하는 바이링구얼 형식으로 구성했다.
10월 3일에는 현지 젊은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마스터클래스도 진행한다.
yun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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