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소설 '수족관' 1위…입소문 타고 역주행
입력 2026.08.01 04:27수정 2026.08.01 04:27조회수 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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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유래혁의 소설 '수족관'이 여름철을 맞아 '역주행'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31일 발표한 7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수족관'은 2024년 1월 출간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20대 독자들의 입소문이 흥행을 이끌었고, 방학을 맞아 서점을 찾은 학생들도 많이 구매했다고 교보문고는 전했다.
최근 별세한 일본 추리소설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투명한 나선'은 종합 4위로 진입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교보문고 집계 결과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책이 가장 많이 판매된 외국 소설가다.
이 밖에 박상영의 신작 '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가 종합 9위로 진입하는 등 소설 강세가 지속됐다.
◇ 교보문고 7월 4주차 베스트셀러 순위(7월 22∼28일 판매 기준)
1. 수족관(유래혁·포스터샵)
2. 유럽 도시 기행 3(유시민·생각의길)
3. 싯다르타(헤르만 헤세·민음사)
4. 투명한 나선(히가시노 게이고·북다)
5. 참 영원한 성자들의 크신 사랑(김원수·김영사)
6. 니체의 초월자(프리드리히 니체·히읏)
7. 독서의 기술(고명환·라곰)
8. 코스모스(칼 세이건·사이언스북스)
9. 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박상영·래빗홀)
10. 모순(양귀자·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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