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강진 여파에 경기 남부서도 진동 신고 6건
입력 2026.07.30 02:08수정 2026.07.30 02:08조회수 0댓글0
시흥·평택서 "건물 진동 느꼈다"…인명·재산 피해 없어
(시흥·평택=연합뉴스) 강영훈 김솔 기자 = 28일 오후 일본 규슈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 남부지역에서도 진동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잇달았다.

한반도 지진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원본프리뷰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기 32분부터 43분까지 11분간 총 6건의 지진 관련 신고가 잇달았다.
신고 지역은 시흥(5건)과 평택(1건)으로, "공장에서 근무 중 건물에 진동이 느껴졌다", "지진 경보가 있었느냐"는 등의 내용이었다.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이 흔들리는 느낌이 있었다는 곳에 출동 중"이라며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오후 4시 27분께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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