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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강진에 인천 소방당국에 흔들림 신고 15건 잇따라
입력 2026.07.30 02:08수정 2026.07.30 02:08조회수 0댓글0

인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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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황정환 기자 = 일본 규슈 구마모토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하면서 인천에서도 유감 신고가 잇따랐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5분 기준 인천에서 지진 유감 신고 15건이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지진 유감 신고는 이날 오후 4시 35분께부터 연수구 송도동 등에서 잇따라 들어왔으며 일부 신고자는 "건물이 흔들리는 것 같다"고 소방 당국에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송도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의자에 앉아있는 제 몸이 흔들거릴 정도였다", "너무 어지러워서 눈 감았는데 책상이 미세하게 흔들렸다"는 글이 올라왔다.

소방 당국자는 "현장에 나가서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특별한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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