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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 지진 흔들림 신고 수백건 폭주…기상청 "일본 지진 영향"
입력 2026.07.30 02:02수정 2026.07.30 02:02조회수 0댓글0

일본 지진에 대피한 창원시청 사람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28일 오후 일본 규슈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시청에서 지진 흔들림을 느낀 사람들이 청사 바깥으로 대피했다. 2026.7.28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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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정종호 박영민 기자 = 28일 경남지역에 지진 흔들림 신고가 잇따라 소방당국에 접수되고 있다.

경남·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7분께부터 경남지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수백 건 접수됐다.

현재 창원지역에는 90건 이상이, 이외 경남지역에는 60여건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경남지역에 피해 상황을 확인 중으로, 흔들림 신고가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39분께 "경남, 부산, 전남광주, 제주지역 흔들림은 일본 지진의 영향임을 알려드린다"는 안전안내 문자를 보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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