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발생 '확인'…산림과학원 "퇴치 친환경 방제제 효과"
입력 2026.06.22 01:40수정 2026.06.22 01:40조회수 0댓글0

러브버그 성충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국립산림과학원은 22일 서울 백련산과 인천 계양산 일대에서 다수의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 성충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연구팀은 올해 러브버그 주요 활동 시기를 6월 15∼29일, 활동 최성기를 6월 24일로 예측한 바 있다.
산림과학원 측은 친환경 방제 실증 실험 모니터링지에서 방제 효과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연구팀이 처리한 친환경 방제제 3종(곤충병원성 곰팡이 방제제 2종, 식물추출물 함유 방제제 1종) 무처리구에서는 러브버그 성충 우화가 시작됐지만, 약제를 처리한 지역에서는 우화한 성충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 연구 결과는 활동 최성기인 오는 24일 이후 더 명확하게 집계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박용환 박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방제 효과를 검증하고 러브버그 발생 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라며 "향후 가장 효과적인 친환경 방제제를 활용한 퇴치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미·이란 스위스 회담 종료…"호르무즈·레바논 관리체계 합의"
2026.06.22 02:55
경찰, '초등생 형제 사망사고' 물놀이시설 관리 미흡 집중 수사
2026.06.22 02:55
"신도들에 국힘 당원가입 압력"…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영장(종합)
2026.06.22 02:53
8세·6세 자녀 태우고 만취 운전하다 차량 들이받은 30대 입건
2026.06.22 02:52
본업보다 낫네…日욕조·세제 회사, 반도체 사업서 재미 '쏠쏠'
2026.06.22 02:50
이란 전쟁에 美국방부 비용 61조원…물가·금리에도 전방위 충격
2026.06.22 02:49
음성군 아파트서 5천만원 보이스피싱 당한 모자 숨진 채 발견
2026.06.22 02:48
1천만명 찾는 전주 한옥마을 시원해진다…얼음길·친수공간 조성
2026.06.22 02:30
'여고생 살해' 장윤기, 첫 재판서 살인동기 입장표명 미뤄
2026.06.22 02:30
한국 남자 사격, 주니어 세계선수권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2026.06.22 02:27
올해 할리우드 영화 호황…코로나19 이후 최고 성적
2026.06.22 02:26
SK에너지, 업계 첫 주유소 공급가 사전고지…경유 50원 인하
2026.06.22 02:25
작년 4대그룹 고용 '뒷걸음질'…102개그룹도 증가율 0.4% 그쳐
2026.06.22 02:21
대형마트 미국산 수입란 판매 당일 매진…1판당 5천원 후반대
2026.06.22 02:21
급유선서 빼돌린 면세유 불법 판매한 일당 검거
2026.06.22 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