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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렌터카 사고 낸 20대…스마트워치 신고로 구조(종합)
입력 2026.06.22 01:11수정 2026.06.22 01:11조회수 0댓글0

고랑에 전복된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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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렌터카로 만취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20대 관광객이 스마트워치의 충돌 감지 신고로 구조됐다.

2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2분께 제주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20대 관광객 A씨가 몰던 아반떼 렌터카 승용차가 고랑에 빠졌다.

승용차에는 20대 남성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이 착용한 스마트워치가 충돌 감지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119에 신고했다.

차량에 갇혀 있던 A씨 등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은 타박상 등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이어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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