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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밤새 익수사고 잇따라…60대·10대 심정지 상태 구조
입력 2026.06.22 12:10수정 2026.06.22 12:10조회수 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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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원본프리뷰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에서 하룻밤 사이 바다에 빠진 60대와 10대가 잇따라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2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인근 해상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3시 43분께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구조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전날 오후 9시 30분께는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해신당 인근 해안가에서 함께 작업 중이던 10대 아들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정보(GPS)를 토대로 수색에 나서 같은 날 오후 9시 38분께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의 10대를 발견했다.

10대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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