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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반값 여행' 22일 재개…선착순 접수·최대 50만원 환급
입력 2026.06.17 01:29수정 2026.06.17 01:29조회수 0댓글0

1회차 1시간 마감 흥행 속 여름 축제 연계…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평창더위사냥축제 물양동이 체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본프리뷰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6 지역사랑 휴가 지원사업'(반값 여행) 2회차 사전 신청을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지역사랑 휴가 지원사업은 평창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의 여행 경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4월 27일 진행된 1회차 사전 신청에는 2천763건(6천262명)이 몰리며 접수 시작 1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회차 신청은 여름 휴가철 관광 수요에 맞춰 마련됐다.

여행 가능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평창군과 인접한 강릉·영월·정선·횡성·홍천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내국인 관광객이다.

개인은 최대 10만원, 청년(19∼34세)은 최대 14만원, 가족(3∼5인)은 최대 50만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군은 7월 더위사냥축제와 8월 별별상상 평창로드마켓-메밀로드마켓 등 여름철 대표 행사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평창군 반값 여행 홈페이지와 평창군 관광협의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복재 관광정책과장은 17일 "사업 안내문을 충분히 확인한 뒤 신청해 반값 여행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올여름 평창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해 달라"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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