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호숫가 둘레길 '꽃양귀비길' 조성
입력 2026.06.02 12:46수정 2026.06.02 12:46조회수 0댓글0

서울대공원 호숫가 둘레길에 핀 꽃양귀비
[서울대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대공원은 호숫가 둘레길 일대에 꽃양귀비길을 조성하고 운동기구가 있던 공간을 정원으로 새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3월 호숫가 둘레길 일대에 파종한 꽃양귀비는 최근 꽃망울을 터뜨렸다. 약 2.8㎞ 길이의 호숫가 둘레길은 도보로 1시간가량 걸리는 코스다.
아울러 서울대공원은 지난 4월 호숫가 둘레길 주변에 운동기구가 놓여 있던 공간을 정원으로 조성했다.
기존에 있던 야외 운동기구 17개는 고령자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겨 이용했으나 인접한 대형 벚나무 뿌리 때문에 바닥이 울퉁불퉁해 안전 우려가 있었다.
새로 조성한 정원에는 바늘꽃, 쑥부쟁이 등 13종의 야생화 2천300여본과 수국, 핑크벨벳 등 6종의 화관목 1천여본을 심었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거닐며 일상의 피로를 잊고 온전한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서울대공원이 수도권 최고의 힐링 명소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관 조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日 정부, 2035년까지 배터리 매출 3배로…AI 전력 수요 대비
2026.06.02 03:20
日 기무라 다쿠야가 온다…9월 데뷔 첫 내한 공연
2026.06.02 02:56
세계에 통할 한일 밴드 결성한다…SBS 서바이벌 '밴드왕'
2026.06.02 02:24
日 영화 '해피엔드' 24일 재개봉…소라 네오 감독·배우 내한
2026.06.02 02:11
'다빈치' 장인이 되살린 나무와 꽃…"선배들의 손길 떠올렸죠"
2026.06.02 02:11
젠슨 황 "한국·대만 모두 매우 특별…비교 중요치 않아"
2026.06.02 02:05
NASA "블루오리진 발사대 복구 2년걸려…달착륙선 스페이스X로"
2026.06.02 02:04
선재스님 잣국수·정관스님 버섯조림…사찰음식 명장 특별강연
2026.06.02 02:01
성실했던 청년은 어떻게 빚의 벼랑 끝에 서게 됐나
2026.06.02 02:00
우주발사체 스타트업 우나스텔라, 335억 투자 유치
2026.06.02 01:56
[의정부소식] LH, 기존주택전세임대 60가구 공급
2026.06.02 01:56
한강버스 초기결손액 135억원 추산…서울시 "2029년 흑자전환 예상"
2026.06.02 01:55
"가족·친구와 연결이 희망 키워"…월드비전, 바티칸서 국제포럼
2026.06.02 01:55
日대법원 "무기계약직도 동일임금 대상…차액 지급하라"
2026.06.02 01:54
日자민당, '일장기 훼손' 처벌 법안 승인…예술 예외라지만 모호
2026.06.02 0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