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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여행 비용 최대 70% 돌려준다…27일부터 접수
입력 2026.04.21 05:59수정 2026.04.21 05:59조회수 0댓글0

해남 공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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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이 고물가 시대 여행객의 가벼운 주머니를 채워줄 여행 지원책을 내놓았다.

21일 해남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사랑 휴가 지원사업' 선정으로 해남 방문객에게 여행비의 절반 이상을 돌려주는 '땅끝 해남 반값 여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남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이 현지에서 결제한 금액의 50%를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 준다.

개인은 5만원 이상, 2인 이상 팀은 10만원 이상 소비 시 신청할 수 있다.

환급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 팀 최대 20만원이다.

청년층(만 19∼39세)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 신청자는 환급률이 70%까지 확대 적용돼 개인은 최대 14만원, 팀은 최대 28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해남군 외 거주 관광객이다.

다만 인접 지자체인 강진·영암·완도·진도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받기 위해서는 여행 기간 해남의 주요 관광지나 축제장 등 2곳 이상을 방문한 인증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여행 시기에 따라 총 3차에 걸쳐 신청받으며, 1차 접수는 오는 27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추진한 타 지자체의 경우 접수 시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해남 방문을 계획 중인 관광객들은 서둘러 접수해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 반값 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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