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유럽 투어만으로 티켓 240만장 판매

방탄소년단(BTS) 광화문광장 공연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다. 2026.3.21 [빅히트 뮤직/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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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에 남미 공연 3회차를 추가해 투어 규모를 총 85회로 확대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8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남미 투어 가운데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공연을 각 1회차씩 추가했다.
방탄소년단은 남미 투어를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엘 캄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우니코 데 라 플라타 무대에 오른다. 칠레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는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로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에 완전체로는 처음 방문한다"며 "그만큼 현지 음악 팬의 기대가 뜨겁다"고 전했다.
특히 페루 팬들은 공연을 앞두고 마추픽추 역사보호구역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공공 활동으로 방탄소년단 맞이에 나서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아리랑'을 시작한다. 스타디움에서 360도로 개방된 무대를 선보이는 이번 투어는 K팝 역대 최대 규모다.
현재 고양, 일본 도쿄, 북미·유럽 투어 등 총 46회 공연이 이미 매진됐다.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은 "방탄소년단은 북미와 유럽 41회 공연만으로 약 240만장의 티켓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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