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스트레스 때문에"…자기 집 현관문에 둔기 걸어둔 30대
입력 2026.03.03 01:16수정 2026.03.03 01:16조회수 0댓글0

생활 소음 ※ 위 사진은 기사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부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생활 소음 스트레스로 자기 집 현관문에 둔기를 걸어둔 30대 남성이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53분께 부천시 원미구 오피스텔 자기 집 현관문에 둔기를 걸고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웃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고무줄을 이용해 현관문 문고리에 걸려있던 둔기를 압수했으며,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관리사무소를 통해 A씨의 연락처를 확보한 뒤 A씨에게 출석을 요구했고, A씨는 이후 자진 출석해 조사받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경고 차원이었다"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혐의를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hw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軍 "교민철수 지원 요청시 군자산 즉각 투입…아직 요청 없어"
2026.03.03 02:42
호르무즈 봉쇄에 정부·해운업계 '초비상'…선박 30여척 대피
2026.03.03 02:41
중동 전쟁에 '물가급등' 우려…여행·식품·중기 예의주시
2026.03.03 02:31
기획처 "수출기업 해운물류·유류비 등 예산 집행 점검해 지원"
2026.03.03 02:30
日닛케이지수, 중동정세 악화에 또 하락…장중 57,000선 붕괴
2026.03.03 02:30
쿠팡앱 이용자수 석달째 감소…정보유출 사태 후 127만여명 줄어
2026.03.03 02:22
황종우 해수부장관 후보자 "HMM·공공기관 부산 이전 필요"(종합)
2026.03.03 02:17
애니 '나의 비밀친구 해치'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돌파
2026.03.03 02:16
美 'AI 활용' 이란 공격에 놀란 中…"AI 군사화 기술 자립 박차"
2026.03.03 02:13
이란 사태에 '안전 자산' 금값 5% 넘게 상승
2026.03.03 02:12
20년 넘게 이란 정보 축적한 이스라엘…교통카메라도 거의 해킹
2026.03.03 02:08
K리그 개막 라운드 '15만명' 운집…역대 최다관중 '좋은 출발'
2026.03.03 02:05
"日·싱가포르 모델 합쳐 단계적 고령자 재고용 전략 도입해야"
2026.03.03 02:03
모범납세자 569명 포상…구윤철 "우대 제도 획기적 개선"
2026.03.03 02:02
인도, 미·이란 전쟁에 중동 거주 자국민 1천만명 보호 비상
2026.03.03 0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