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앱·리테일 분석…"미래에셋증권 1월 360만명으로 1위"

2026년 1월 증권사 앱 사용자 순위
[와이즈앱 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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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국내 증시가 역대급 '불장'을 보이면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식 매매가 가능한 증권사 앱들의 사용자도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분석 기업 와이즈앱·리테일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해 1월 한 달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증권사 앱은 활성 이용자 360만 명을 기록한 '미래에셋증권[006800] M-STOCK'이었다고 5일 밝혔다.
키움증권[039490] 영웅문S#(343만명), 삼성증권[016360] mPOP(284만), 한국투자증권 한투(265만), KB증권 마블(264만), NH투자증권 나무증권(242만) 등이 뒤를 이었다.
와이즈앱 리테일은 조사 대상 증권사 앱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월간 사용자 수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M-STOCK과 한투, 유안타증권[003470] 티레이더M은 각각 출시 이후 역대 최대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지난달 코스피가 연초부터 강한 랠리를 펼쳐 결국 '꿈의 지수'인 5,000선을 돌파하자 개인 투자자들이 앞다퉈 증권 앱을 연 것으로 분석된다.
개미들의 주식 투자 열기는 최근 주식거래 계좌 급증세에서도 엿볼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주식거래 활동에 이용되는 계좌 수는 지난달 29일 1억개를 돌파했고, 지난 3일 기준 1억37만9천198개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맡겨두거나 주식을 팔고서 찾지 않은 대기성 현금을 나타내는 투자예탁금도 3일 기준 105조5천844억6천800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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