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李대통령 '北, 남측의 북침 걱정' 발언에 "北 대변인이냐"
입력 2025.12.20 04:59수정 2025.12.20 04:59조회수 0댓글0

발언 듣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외교부(재외동포청)·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참석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5.12.19 superdoo82@yna.co.kr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힘은 19일 '북한은 혹시 남측이 북침하지 않을지 걱정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북한 대변인을 자처하는 이재명 정권이 대한민국을 통째로 북한에 갖다 바치려는 위험한 행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북한의 남침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북침 가능성'을 걱정하는 이 대통령의 인식은 과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맞는지 의심케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탈북민 출신인 박충권 의원은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통수권자가 대한민국 입장보다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경악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이재명 정부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시작된 김씨 일가 만행을 잊기라도 한 것이냐"고 비난했다.
주진우 의원과 조정훈 의원도 페이스북에 각각 "국군통수권자로서 하기 힘든 망언", "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 대변인이냐"고 썼다.
한편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이 대통령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에 대한 일반 국민의 접근 제한을 해제해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에 대해 "노동신문의 텍스트는 간첩들의 난수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비판했다.
clap@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李대통령 "상소 거듭, 검사 입장선 깔끔해도 당하는 쪽 괴로워"
2025.12.20 05:00
국힘, 李대통령 '北, 남측의 북침 걱정' 발언에 "北 대변인이냐"
2025.12.20 04:59
일본은행 금리 인상에도 코스피 상승 마감…"영향 제한적"(종합)
2025.12.20 04:58
난민 출신이 유엔난민기구 대표로…살리 전 이라크 대통령 선출(종합)
2025.12.20 04:57
공정위 강제조사권 확보 검토…"EU에선 영장·과징금 둘다 가능"(종합)
2025.12.20 04:56
정재영 광주관광공사장 후보 "스마트관광·마이스 허브로 도약"
2025.12.20 04:53
日기준금리 인상에도 환율 변동없어…주가·10년물 국채금리는↑(종합)
2025.12.20 04:53
[가요소식] 베이비몬스터, '슈파 두파 러브' MV 공개
2025.12.20 04:51
李대통령 "소수 강자가 시장 어지럽혀…공정위, 힘 균형 맞춰야"
2025.12.20 04:50
英이코노미스트 "韓, 올해 심각한 민주주의 위협서 회복"
2025.12.20 04:50
한은 환율안정책 발표에 소폭 하락…2.0원 내린 1,476.3원
2025.12.20 04:48
광주서 '군·민간공항 이전 합의' 주민설명회 개최
2025.12.20 04:43
현지 한국청년이 본 '진짜 아프리카는'…반크, SNS에 공개
2025.12.20 04:42
조현 "통일부가 제시한 이상 현실되게 외교적 노력…목표 같아"
2025.12.20 04:39
李대통령 "우리나라 생리대 그렇게 비싸다고…조사해보라"
2025.12.20 0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