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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27일 신보 '꽃갈피 셋'…8년만에 리메이크 앨범
입력 2025.05.15 02:35수정 2025.05.15 02:35조회수 0댓글0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가수 아이유가 '가을 아침', '너의 의미'를 잇는 새로운 리메이크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오는 27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꽃갈피'는 아이유가 가요 명곡을 새롭게 해석해 들려주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아이유는 2014년 '꽃갈피'와 2017년 '꽃갈피 둘' 이후 약 8년 만에 '꽃갈피' 앨범을 내놓는다.

소속사가 공개한 앨범 커버에는 아이유가 오래된 공중전화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앨범의 트랙 리스트는 추후 공개된다.

아이유는 지난해 상암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하는 등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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