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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6월 국내 무대 이어간다…파리 오케스트라와 협언
입력 2025.04.01 02:24수정 2025.04.01 02:24조회수 0댓글0

예술의전당 등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4번 연주
메켈레 지휘로 9년만에 내한, 라벨·불레즈 등 공연


임윤찬, 메켈레 지휘 파리 오케스트라와 협연

[빈체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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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통영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6월 클라우스 메켈레가 지휘하는 파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국내 공연을 이어간다.

1일 공연기획사 빈체로에 따르면 임윤찬은 6월 11일 예술의전당에서 파리 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나선다.

연주곡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4번이다. 그는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당시 피아노 협주곡 3번, 지난달 통영국제음악제에서 피아노 협주곡 2번 등 라흐마니노프 음악을 인상적인 연주로 들려준 바 있다.

임윤찬과 파리 오케스트라는 같은 달 13일 LG아트센터,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임윤찬

[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 ⓒShin-Joong Kim_MOC.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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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켈레가 지휘하는 파리 오케스트라는 라벨 탄생 150주년과 불레즈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이들 작곡가의 곡도 연주한다.

파리 오케스트라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내한 공연은 9년 만이다. 2021년부터 핀란드 출신의 29세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메켈레는 곡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으로 현재 유럽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지휘자 중 한명이다.

파리 오케스트라는 6월 11일 예술의전당과 13일 LG아트센터에서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 라벨이 편곡한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한다. 피아노 원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확장한 곡으로 프랑스 음악 특유의 투명하고 정교한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14일 롯데콘서트홀에서는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을 비롯해 '어미 거위 모음곡', 생상스의 교향곡 3번 '오르간'을 들려준다. 1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불레즈의 '7대의 금관악기를 위한 이니셜',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을 연주한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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