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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기의 힐링교감…영등포구, 내달 2일 임산부의 날 행사
입력 2024.09.27 01:01수정 2024.09.27 01:01조회수 0댓글0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10월 2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05년 모자보건법에 따라 제정된 임산부의 날은 10월 10일이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음악회와 원예 태교 프로그램이 열린다.

바느질로 아기 애착인형을 만들 수 있는 키트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60명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임산부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등포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

[서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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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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