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적수 없는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입력 2022.05.13 01:10수정 2022.05.13 01:10조회수 0댓글0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yna.co.kr/photo/cms/2022/05/06/24/PCM20220506000024005_P2.jpg)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 2')가 이번 주말도 극장가를 점령할 전망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전날 하루 11만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406만7천여 명을 기록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2'는 개봉 2주차에도 여전히 관객을 끌어모으며 1편 '닥터 스트레인지'의 최종 스코어 544만여 명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들이 새로 개봉했지만 할리우드 대작의 기세에 눌려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2'의 매출액 점유율은 전날 기준 81.5%에 달했다.
콜린 퍼스 주연의 전쟁첩보 영화 '민스미트 작전'은 2위로 출발했으나 전날 하루 관객수는 4천여 명에 그쳤다. 정준호 주연의 코미디 '어부바'(4위),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의 호러 '엄마'(8위)도 관객맞이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은 '닥터 스트레인지 2'가 64.2%로 여전히 1위다. 다음주 개봉하는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2'가 22.6%로 2위에 올라 있다.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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