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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日 니가타시의회와 친선결연…우호도시 20주년 결실
입력 2026.09.21 03:08수정 2026.09.21 03:08조회수 0댓글0

항만·제조업 등 산업 분야 공유…경제, 문화, 교육 등 교류·협력키로


일본 니가타시 방문한 울산시의회 대표단

[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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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의회는 19일 일본 니가타(新潟)시의회와 친선결연을 체결하고, 두 도시 간 지속적 교류와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영해 의장을 비롯한 울산시의회 대표단 7명은 울산시 대표단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우호협력 도시인 일본 니가타시를 방문 중이다.

시의회 대표단은 방문 셋째 날인 19일 니가타시의회를 찾아 오노 세이치로 의장을 포함한 의원들과 환담하고, '친선결연에 관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은 울산시와 니가타시가 2006년 우호협력 도시 관계를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지방의회 차원 상호 이해와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울산시의회와 니가타시의회는 2009년 니가타시의회 대표단의 울산 방문을 시작으로 대표단 상호 방문, 간담회 개최, 교육·문화 분야 교류 등 지속해서 우호적 관계를 이어왔다.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르면 양 의회는 상호 존중과 평등, 우호와 호혜 원칙에 따라 경제, 문화, 교육, 도시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통 관심사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필요시 상호 방문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영해 의장은 "결연을 계기로 항만·에너지·제조업 등 공통 산업 분야를 공유하는 두 도시가 경제·문화·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고, 양 의회 우수 의정 사례를 공유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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