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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아세안센터, 경주서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입력 2026.09.06 01:22수정 2026.09.06 01:22조회수 0댓글0

첫 청년 프로그램도 개최


지난 2일 경주에서 열린 제22차 한·중·일 삼국센터 회의

[한-아세안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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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중국과 일본 아세안센터와 함께 지난 2일 경주에서 제22차 한·중·일 삼국센터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장리중 중-아세안센터 사무총장, 히라바야시 구니히코 일-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참석해 각 센터의 주요 성과와 향후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세 센터는 신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인 동티모르의 센터별 가입 절차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역내 환경 변화에 대응해 삼국센터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아세안+3(한·중·일) 차원의 교류를 확대할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삼국센터 사무총장들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만나 지역 차원의 아세안+3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를 전후해 1∼4일 경주에서는 삼국센터 첫 공동 청년 프로그램인 '아세안+3 청년 리트릿'도 열렸다. 이번 리트릿은 지난해 제21차 삼국센터 회의에서 한-아세안센터가 제안한 협력 사업이다.

아세안 11개국과 한·중·일 등 14개국 청년 42명은 아세안+3 협력 이니셔티브를 기획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를 구체화했다. 이들은 경주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각국 청년들과 교류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도 넓혔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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