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엔비디아, 공급망 확보 약정 386조원…"주로 메모리 조달"
입력 2026.08.30 05:29수정 2026.08.30 05:29조회수 0댓글0

엔비디아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엔비디아가 공급망 확보를 위한 약정(Commitments) 규모가 2천790억달러(약 386조원)라고 밝혔다.

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장기공급계약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26일(현지시간) 2027회계연도 2분기(5~7월) 실적 발표 자료에서 이러한 수치를 내놨다.

공급 약정 2천790억달러는 2027~2029회계연도에 집중돼 있다.

2027회계연도 3∼4분기에 920억달러, 2028회계연도 870억달러, 2029회계연도 880억달러 등이다.

2030회계연도 이후는 모두 합쳐 120억달러에 그친다.

엔비디아는 "약정 규모가 1분기 1천190억달러(약 165조원)에서 2분기 2천790억달러(약 386조원)로 늘었으며, 이는 주로 메모리 조달과 관련됐다"고 설명했다.

콜레트 크레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컨퍼런스콜에서 "현재의 메모리 공급 부족은 상당 부분 AI 인프라 구축 자체가 초래한 것"이라며 "메모리 공급이 빠듯해진 것은 우리 회사의 성장을 이끄는 것과 같은 수요 급증의 한 증상"이라고 말했다.

joo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좋아요
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한일생활정보 한터
딤채냉장고
한터애드
3・8 インテリア
MAISON DE OAK
디지털 드로잉 수강생 모집
한일여행사
냥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