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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연대, 인권포럼 11일 개최…역사왜곡 도서 대응 논의
입력 2026.08.06 11:56수정 2026.08.06 11:56조회수 0댓글0

14일 평화의 소녀상 제막 11주년 기념행사…일본 공식 사과 촉구


제6회 원주인권포럼 안내문

[원주시민연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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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민연대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 2층에서 제6회 원주인권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내 공공도서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역사 왜곡 도서,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원주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원주인권센터가 주관한다.

정의기억연대 강경란 사무총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역사 왜곡 도서 현황을 발표한다.

이어 원주지역 공공도서관에 비치된 관련 도서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원주인권포럼은 시민 인권 증진을 위한 공론의 장이다.

그동안 원주 보도연맹 사건, 인권조례 제정, 노인 친화 정책, 차별금지법, 이주노동자 인권 등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왔다.

기림일의 날 및 원주평화의 소녀상 제막 11주년 기념행사 안내문

[원주시미연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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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연대는 또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원주시청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과 원주평화의 소녀상 제막 11주년을 기념하는 시민문화제를 연다.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합창, 팬플루트, 난타, 요가 공연 등 시민 참여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또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원주평화의 소녀상은 전국 최초로 공공조형물 조례를 통해 건립됐다.

65개 시민사회단체와 5대 종단이 건립에 참여했다.

소녀상 앞에서는 현재까지 모두 114차례의 월례 수요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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