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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서울대 일본연구소, 연구 협력 협약
입력 2026.07.12 03:55수정 2026.07.12 03:55조회수 0댓글0

'재일 한인의 삶과 장소의 기억' 학술대회 포스터

[제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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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는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와 재일제주인과 재일한인 연구 및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육·연구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오는 13일 제주대에서 협약 체결식을 하고 나서 첫 공동 학술대회인 '바다를 건넌 디아스포라: 재일 한인의 삶과 장소의 기억'을 개최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오사카공립대 이치지노리코 교수가 '재일제주인의 이주와 삶'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제1부 바다를 건넌 표상과 이향의 경험에서는 '재일과 바다, 그리고 전후 일본의 세계상'과 '귀환자의 시선에 포착된 재일한국인과 식민자의 이향(異鄕)-히노 게이조의 떠오르는 방(浮ぶ部屋)을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제2부 장소의 기억과 공동체의 계승에서는 ▲ 재일제주인 대상 '출신 지역 기반 모국수학'의 형성과 의미-제주하계향토학교 개설 사례를 중심으로 ▲ 이쿠노구의 장소성-제주MBC 다큐멘터리 발화를 중심으로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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