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쇼' 26일부터 열려…'인사이드 더 플레이: 데스게임' 내달 개막

스탠드업 코미디 '이상준쇼 - 솔로파티'
[롯데컬처웍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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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영화관에서 즐기는 공연이 잇따라 개최된다.
롯데컬처웍스는 이달 26일, 다음 달 10일과 24일에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이상준쇼-솔로파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공연은 개그맨 이상준이 현장 관객들과 호흡하며 연애·결혼 등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풀어내는 스탠드업 코미디쇼다.
편안한 좌석과 대형 스크린, 입체적인 음향 시스템 등 영화관 인프라를 활용해 관객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연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머시브 공연 '인사이드 더 플레이: 데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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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는 이머시브 공연 '인사이드 더 플레이: 데스게임'도 다음 달 17일부터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선보인다.
이 공연은 롯데컬처웍스의 몰입·체험형 공연 브랜드 '인사이드 더 플레이'의 네 번째 작품으로, 테러범이 영화관을 장악했다는 설정 속에서 이야기를 펼친다.
관객들은 극 중 생존자로서 실시간으로 선택을 내리고 임무를 수행하며 직접 이야기의 흐름과 결말을 결정짓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연은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스템을 바탕으로 관객의 시청각적 체험을 자극한다. 배우 정성일이 극 전개에 핵심적인 열쇠를 쥔 인물로서 스크린에 등장할 예정이다.
잇따른 영화관에서의 공연은 극장이 다양한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시도로 풀이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영화관 고유의 인프라는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생생하게 구현하기에 적합한 장소"라며 "영화뿐만 아니라 공간을 다각도로 활용하는 시도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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