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원'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제107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백범 김구 대형 이미지 천에 나의 소원 및 감사 메시지를 부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남부보훈지청과 매향여자정보고가 함께 2026년 유네스코 지정 '백범 김구의 해'를 기념해 개최했다. 2026.4.10 stop@yna.co.kr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가보훈부는 백범 김구 선생 77주기 추모식이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추모식에는 권오을 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협회 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백범 김구 선생은 1896년 명성황후 시해에 대한 분노로 항일운동에 투신해 애국계몽운동과 교육활동에 참여했다. 1919년 3·1운동 후에는 중국으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이끌었다.
특히 임시정부 주석으로서 독립운동 세력을 통합하고, 1940년 한국광복군 창설을 주도해 항일무장투쟁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권오을 장관은 "김구 선생께서는 한평생 오직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자주통합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우리 겨레의 큰 스승"이라며 "정부는 선생의 숭고한 생애와 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계승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c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