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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강강술래의 만남'…진도 울돌목서 27일 달빛 체험
입력 2026.06.19 04:09수정 2026.06.19 04:09조회수 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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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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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울돌목에서 달빛 체험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명량, 달빛을 품다'를 주제로 오는 27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8월 29일, 9월 26일, 10월 24일까지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다.

명량대첩의 역사적 현장인 울돌목에 있는 충무공 이순신 동상 일원에서 강강술래를 직접 배우고 체험한다.

진도의 대표 무형문화유산인 강강술래와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이야기를 결합한 체험형 야간관광 상품이다.

군과 진도군관광협의회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명량 달빛예술단'을 창단하고, 수개월 동안 강강술래와 공연 연습을 해 왔다.

보름달을 형상화한 인공 달, 초요기와 장군기 설치, 야간 경관 연출, 진도민속 공연과 어우러지는 명량과 이순신 이야기, 강강술래 체험 등이 어우러져 명량대첩 승전의 감동과 진도의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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