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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소식] 대포 고갯길 열선 설치 완료…폭설 걱정 '뚝'
입력 2026.06.18 01:29수정 2026.06.18 01:29조회수 0댓글0

대포 고갯길 열선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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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 대포 고갯길 열선 설치 완료…폭설 걱정 '뚝' = 겨울철 폭설 때마다 도로 통제로 운전자 불편이 이어졌던 강원 속초 대포 고갯길에 도로 열선이 설치됐다.

시는 최근 주요 간선도로인 7번 국도 동해대로 대포 고갯길 오르막 2개 차로 330m 구간에 열선 설치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포항 입구에서 속초 시내로 진입하는 이 구간은 폭설이 내릴 경우 차량 정체가 심하고 제설작업을 위한 도로 통제가 반복돼 불편이 컸던 곳이다.

이에 지난 4월 말 공사에 착수해 최근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예기치 못한 폭설에도 차량이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가 폭설에 대비해 주요 도로에 열선을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 달 초 전기 사용 전 검사와 시운전을 거쳐 올겨울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4∼10월에는 전기설비 휴지를 신청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등 운영 효율성도 높인다.

이병선 시장은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대포 고갯길에 도로 열선을 설치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통행과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독사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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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사 예방 아카데미 호응…어르신 정서적 안정 기여 = 강원 속초시와 속초시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고독사 예방 아카데미 '슬기로운 노후생활'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속초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 열린 1회차 교육에는 140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개강식과 함께 정신건강 증진 교육을 받았으며, 이날 진행된 2회차 교육에도 150여 명이 참여해 사상체질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었다.

시는 이번 아카데미가 어르신들의 정기적인 외부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새로운 관계 형성을 돕는 등 사회적 고립 예방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선 시장은 "고독사 예방의 시작은 이웃과의 관계 회복과 사회 참여"라며 "어르신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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