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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선율로 물드는 여름…제주국제관악제 8월 7∼15일 개최
입력 2026.06.18 12:46수정 2026.06.18 12:46조회수 0댓글0

28개국 3천900여명 참가…관악·타악콩쿠르도 함께 열려


지난해 제주국제관악제 여름시즌 시가 퍼레이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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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의 여름을 금빛 선율로 물들일 제주국제관악제가 8월 7일 개막한다.

제주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7∼15일 제주문예회관과 탑동해변공연장 등 도내 일원에서 제31회 제주국제관악제 여름 시즌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제21회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도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 등 28개국 관악인 3천90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정상급 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지역 관악인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관악제' 등 도민과 관광객이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도내 전역에서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관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시아 관악 페스티벌'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개막 공연은 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리며, 광복절인 15일에는 제주문예회관에서 해변공연장까지 이어지는 관악대 시가 퍼레이드에 이어 경축음악회가 펼쳐진다.

제21회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는 베이스트롬본, 유포니움, 튜바, 타악기 등 4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이번 콩쿠르에는 일본, 중국, 미국 등 21개국 315명이 참가한다.

1·2차 예선은 8월 7∼11일 함덕고 백파뮤직홀, 비인(BeIN;) 공연장, 아라뮤즈홀에서 부문별로 진행된다.

결선은 8월 12∼13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결선 진출자들은 제주도립제주예술단 제주교향악단, 제주도립서귀포예술단 서귀포관악단 반주에 맞춰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시상식과 입상자 음악회는 8월 14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공연 일정과 세부 내용은 제주국제관악제 공식 누리집(https://jiwef.org/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3월 19∼22일에 열린 제주국제관악제 봄시즌에는 8개국 303명이 참가했다.

제주국제관악제 우리동네 관악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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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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