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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청년희망배움터' 모집…미취업청년 1천명 직무교육 지원
입력 2026.06.18 12:36수정 2026.06.18 12:36조회수 0댓글0

비수도권 청년 선발…전자·선박제조 기술자 등 6개 직무 분야


삼성, 청년희망배움터 모집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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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삼성은 청년 직무교육 프로그램 '청년희망배움터'를 신설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희망배움터는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직무역량 강화·취업 지원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삼성이 마련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이다.

만 34세 이하 비수도권 취업 준비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올해 청년 1천명을 선발해 충청·호남·경북·경남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직무교육을 제공한다.

8월부터 시작하는 교육 과정은 청년 수요와 취업 연계성을 고려해 ▲ 전자·IT제조 기술자 ▲ 공조냉동 기술자 ▲ 선박제조 기술자 ▲ 중장비 운전 기능사 ▲ 온라인 광고·홍보 실무자 ▲ 제과제빵 기능사 등 6개 직무 분야로 구성된다.

각 과정의 직무 기초 역량 교육에서는 이론과 필수 지식을 80시간 동안 교육하고, 직무 특화교육에서는 현업에서 필요한 실습 중심 과정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을 240∼540시간 진행한다.

커리어 개발 과정에서는 현직자 특강과 사업장 견학,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코칭 교육이 80시간 동안 진행돼 최대 교육 시간은 700시간에 달한다.

하헌재 삼성전자 DS사회공헌단 상무는 "청년희망배움터는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한 실무 교육"이라며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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