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홈런 선두 무라카미, 병살 피하려다 허벅지 부상
입력 2026.05.31 02:31수정 2026.05.31 02:31조회수 0댓글0

교체되는 무라카미
[Imagan Images=연합뉴스]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인 강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만났다.
무라카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서 허벅지를 다쳐 교체됐다.
0-2로 뒤진 3회말 1사 1루에서 2루수 땅볼을 친 무라카미는 병살을 피하기 위해 전력 질주했다.
다행히 1루에서 살았지만, 무라카미는 햄스트링 통증을 일으키고 말았다.
결국 무라카미는 대주자와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윌 베너블 화이트삭스 감독은 경기 뒤 "내일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지만 아주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 같다"며 "그렇더라도 몇주는 결장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일본프로야구 홈런왕 출신인 무라카미는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에 57경기에서 20홈런을 날리며 아메리칸리그(AL) 공동 선두를 질주 중이다.
올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도 떠올랐다.
지난해 부진을 딛고 올 시즌 순항 중인 화이트삭스는 무라카미의 결장으로 팀 타선에 큰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이날 경기는 연장 10회말 미겔 바르가스가 역전 끝내기 투런홈런을 날려 화이트삭스가 4-3으로 승리했다.
shoeles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K푸드 수출 다변화해야…온두라스·라트비아·케냐 유망"
2026.05.31 04:35
2m·280㎏ '전설의 심해어'…돗돔 50만마리 인공 부화 성공
2026.05.31 04:35
"방위비는 GDP 3.5%" 또 요구한 美…日 3대안보문서 개정 '촉각'
2026.05.31 04:34
소프트뱅크, 프랑스에 132조 AI 인프라 투자…"유럽 내 최대"
2026.05.31 04:34
디펜딩 챔피언 고프, 프랑스오픈 테니스 3회전서 탈락
2026.05.31 04:33
LIV 골프 찾은 박찬호 "한국 스포츠 산업 성장, 확신 생겼다"
2026.05.31 04:33
中, 샹그릴라대화서 日에 "군국주의" 직격…美와는 수위 조절
2026.05.31 04:32
강원도, 6월 지질·생태명소에 '강릉 순포습지' 선정
2026.05.31 04:32
MLB 일본인 거포 무라카미, 햄스트링으로 4∼6주 이탈
2026.05.31 04:31
주수빈, 숍라이트 2R 4타차 선두…LPGA 첫 우승 기회
2026.05.31 04:31
배민, 외국인도 애플페이로 주문 가능…해외카드 결제 지원
2026.05.31 04:30
호르무즈 통행료 요구 이란, 절대 안 된다는 미국…종전 MOU 앞 극한대립
2026.05.31 04:30
할리우드 흔든 유튜버 출신 20살감독…공포영화 '백룸' 첫날 1위
2026.05.31 04:30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월드 클라이밍 4차 대회 볼더링 4위
2026.05.31 04:28
반크, 청소년·청년 '글로벌 AI 국제기구 홍보대사' 모집
2026.05.31 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