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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영희 페스티벌' 내달 개최
입력 2026.05.20 01:53수정 2026.05.20 01:53조회수 0댓글0

가수 오지은 기획…김윤아·선우정아·이랑 등 참여


영희페스티벌 포스터

[마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김선우 기자 = 복합 문화예술 축제 '영희 페스티벌'이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다고 마포문화재단이 20일 밝혔다.

'영희 페스티벌'은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의 공연을 중심으로 음악·도서·영화·전시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페스티벌이다. 가수 오지은이 기획자로 참여했고, 마포문화재단과 음악 에이전시 유어썸머가 공동 주최한다.

축제명은 한국 교과서에 가장 익숙하게 등장해 온 여성 이름 '영희'에서 시작됐다. 동시에 한자 '榮喜'(영희)가 지닌 '영광과 기쁨'을 담아,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고 창작해 온 모든 '영희'들에게 응원과 환대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탄생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페스티벌 첫날인 내달 12일에는 선우정아, 이랑이 무대를 꾸민다. 이어 13일에는 김사월, 요조, 이상은 등이 참여하고, 마지막 날에는 김윤아, 안신애, 오지은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sun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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