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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국내 개봉 첫날 10만명 관람…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6.05.14 01:07수정 2026.05.14 01:07조회수 1댓글0

영화 '마이클' 속 장면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생애를 다룬 영화 '마이클'이 국내 개봉 첫날 1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클'은 개봉일인 전날 9만9천여명(매출액 점유율 55.2%)이 관람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마이클'은 마이클 잭슨이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전기 영화다. 가난한 부모 아래 자란 그의 어린 시절에서 출발해 그룹 '잭슨 파이브' 생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려고 했던 청년기 등의 모습이 담겼다.

마이클 잭슨의 친조카 자파 잭슨이 마이클 역을 맡았고 영화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와 '매그니피센트 7'(2016) 등의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했다.

실제 관람객 평가를 토대로 한 CGV 에그지수는 94%로 높은 편이다. 마이클 잭슨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담은 장면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야기 전개 등에서는 아쉽다는 평이 나온다.

'마이클'은 예매율에서도 선두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예매율 37.1%, 예매 관객 수는 12만여명이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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