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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지원금' 나흘째 신청률 73%…1조3천413억원 지급
입력 2026.05.01 02:11수정 2026.05.01 02:11조회수 1댓글0

'고유가 지원금' 내일부터 연매출 30억 초과 주유소도 사용 가능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행정안전부는 3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를 열어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지원금 사용처로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민경제 지원 등을 위해 마련한 '고유가 지원금'이 정작 사용처 제한에 묶여 전국 주유소 상당수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비판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2026.4.30 ryousant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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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지난달 27일 개시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나흘만에 대상자 73% 이상이 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밤 12시까지 235만8천682명이 고유가 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1차 지급 대상자 322만7천785명의 73.1% 수준이다.

이들에게 지급된 고유가 지원금은 총 1조3천413억원이다. 1명당 약 57만원을 지원받은 셈이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98만4천209명(41.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선불카드 81만4천56명(34.5%),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49만3천254명(20.9%), 지류형 6만7천163명(2.8%) 순이었다.

지역별 신청률은 전남(79.3%), 부산(77.7%), 광주(76.9%), 전북(76.2%), 울산(76.0%) 등에서 높았다.

고유가 지원금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5월 8일까지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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