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 요구' 해임교사, 서울교육청 고공농성 중 경찰 연행
입력 2026.04.15 01:13수정 2026.04.15 01:13조회수 2댓글0
동조 시위자 11명도 함께 연행

고공농성 중인 지혜복 교사
[공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교내 성폭력 문제를 제기했다가 해임된 지혜복 교사와 그의 복직을 요구하던 시위대가 15일 경찰에 무더기로 연행됐다.
'A학교 성폭력 사안·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 교사는 이날 오전 4시경부터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6층 건물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했으나 약 4시간 만인 오전 8시께 용산경찰서에 연행됐다.
지 교사와 함께하던 고진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장 등 시위대 11명도 교육청 출입문을 막았다가 함께 연행됐다.
공대위는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청이 퇴거를 요구했으나 불응했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 교사의 복직을 요구하며 최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용산서는 지난 1일에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이 단체의 20대 남성 2명, 50대 남성 1명을 체포했다가 다음 날 석방한 바 있다. 당시 교육청은 시위대가 청사 앞에 천막을 치려고 하자 경찰에 시설보호를 요청했고, 경찰이 출동해 제지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발생했다.
hyun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0
댓글0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0/300
40주년 맞은 창작발레 '심청'…"'효' 정서가 오랜 인기의 비결"
2026.04.17 03:45
박미선, 유방암 투병 딛고 방송 복귀…6월 MBN 예능 MC
2026.04.17 03:45
'안식처이자 폭풍'인 어머니를 추억하며…'어머니 내게 오시네'
2026.04.17 03:44
[베스트셀러]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올해도 인기…30대가 주요 독자
2026.04.17 03:43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백발 밴드' 될 때까지 함께 음악 할래요"
2026.04.17 03:41
울릉도에 남은 '수토' 역사…바위에 새긴 글자·유적 조사한다
2026.04.17 03:41
한국에선 '촉법소년'…엘살바도르는 14세 미만도 '종신형'
2026.04.17 03:41
넷플릭스 1분기 영업이익 5조9천억원 호조…전년比 18% ↑
2026.04.17 03:40
호르무즈 통항위한 영·프 주도 40개국 정상회의…한국도 참석
2026.04.17 03:31
[신간] '너의 한국 엄마에게'·'코스모스를 넘어'
2026.04.17 03:30
[김길원의 헬스노트] 활용도 커지는 'AI 건강검진'…"장밋빛 환상은 경계해야"
2026.04.17 03:22
'축구의 신' 메시, 구단주 됐다…스페인 5부리그 팀 인수
2026.04.17 03:21
김시우·임성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1R 공동 10위
2026.04.17 03:20
MLB 이정후, 신시내티 상대 3안타…시즌 타율 0.246
2026.04.17 03:19
작년 항공사 이용자 만족도, 대한항공 최고점·에어서울 최저점
2026.04.17 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