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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항암제 '허쥬마', 일본서 4년 넘게 점유율 1위
입력 2026.03.16 02:48수정 2026.03.16 02:48조회수 0댓글0

올해 2분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 출시


셀트리온

[셀트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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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제품이 일본에서 뛰어난 처방 성과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와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는 일본에서 58% 점유율을 기록해 작년 9월 50% 돌파 이후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는 일본에서 76% 점유율을 달성하며 시장을 선점했다.

허쥬마는 2021년 2분기 처음으로 오리지널(허셉틴) 점유율을 넘어서며 처방 1위 자리에 올라선 이후 약 4년 반 동안 이를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일본 항암 제도 특성을 적극 활용해 판매 성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유플라이마'도 일본에서 각각 43%, 17% 점유율로 바이오시밀러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처방량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2분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를 일본 시장에 선보여 고수익 신규 제품 라인업을 추가하고 현지 영업·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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