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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일본 총무대신과 지역균형발전 협력 논의
입력 2026.03.15 03:17수정 2026.03.15 03:17조회수 1댓글0

日 디지털·방재 대신과도 면담… "공공 AI·재난관리 분야 협력 확대"


윤호중 행안부 장관,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 총무대신 면담 기념촬영

[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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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전날 일본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총무대신과 만나 지역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수도권 집중 등 양국이 직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고향사랑기부제, 광역시도 행정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지난 1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 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한 유전자(DNA) 공동감정의 후속 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도 논의했다.

윤 장관은 마쓰모토 히사시 일본 디지털대신과의 면담에서는 공공 인공지능(AI) 정책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윤 장관은 AI 분야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행안부와 일본 디지털청의 '공공 AI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카마 지로 방재대신과 만나서는 11월로 예정된 일본 방재청 신설을 계기로 한·일 재난관리 협력 업무협약(MOU) 재체결을 추진하는 등 재난관리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간 재난관리 협력 MOU는 2016년에 체결된 바 있다.

윤 장관은 "이번 방문으로 지난 한·일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실질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정책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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