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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체험형 '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 개관
입력 2026.03.12 02:39수정 2026.03.12 02:39조회수 2댓글0

로봇도슨트·로봇바둑 등 AI 기반 디지털 체험 공간


로봇과 대화하는 모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가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동행플라자는 디지털 교육·체험·상담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디지털 포용 플랫폼이다. 동대문센터는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 있다.

동대문센터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AI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입구에는 로봇 도슨트가 방문객을 맞이해 시설을 안내하며 로봇 바둑과 로봇 커피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증강현실(AR) 기반 신체활동 기기와 스크린 파크골프 등 디지털 체험형 운동 공간도 마련됐다.

삼성에스원과 협력해 마련한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상설 체험존도 있다.

키오스크 결제 등 실생활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실습형 교육 공간이다. 강동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생겼다.

동대문센터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활용부터 키오스크 실습, 생성형 AI 체험까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기기 사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디지털동행플라자는 2023년 은평·영등포 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2025년 강동·도봉 센터까지 권역별 거점을 확대해 왔다.

이번에 개소한 동대문센터까지 총 5개 거점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 도심권 센터 1개소를 추가 조성해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6대 권역 디지털 포용 거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AI와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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